쓰리엠.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미국의 다국적기업인 쓰리엠(3M)이 전 세계에서 2900명을 감원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3M은 3일(현지시간) 구조조정을 통해 전 세계에서 약 2900명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마이크 로만 3M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코비드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은 변화에 속도를 내게 하고 소비자와 만나는 시장에 영향을 끼쳐 기업들이 빠르게 적응할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3M은 구조조정을 통해 전자상거래와 헬스케어, 차량 전동화, 주택 개선 등의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 적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M은 이미 지난 1월 새로운 글로벌 운영 모델을 선보였으며 이제 더욱 효율을 높이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금융전문매체 모닝스타는 설명했다.

작년 12월31일 기준 3M의 직원 수는 9만616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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