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서울시가 내년부터 서울 성동구 금호·옥수 지역 등 15개 지역생활권에 총 4300억원을 투입하여 생활SOC확충 등 맞춤형 지역 발전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성동 금호·옥수 지역의 경우 우선 지역에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후 주택밀집지역 주변에 위치한 옥수빗물펌프장 상부를 활용하여 33억7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영주차장(43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호동3가 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의 공공기여를 활용하여 연면적 1000㎡규모의 공공체육시설과 연면적 1600㎡규모의 노인여가복지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들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2022년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다.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마장축산물시장 공영주차장은 노상주차 및 불법주차로 주차환경이 열악한 마장축산물시장 상인과 방문객의 주차환경 개선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다”며 “도시재생 앵커시설과 연계해 지역 거점 복합시설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