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새언니 문제로 고민 중인 의뢰인에게 조언했다.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새언니와의 불편한 관계를 개선하고 싶은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새언니와 사이가 좋았지만, 새언니에게 향초를 선물한 뒤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이후로 사이가 냉랭해졌다고 밝혀 MC들을 모두 당황하게 했다. 더불어 의뢰인은 할 말을 다 하는 새언니의 성격에 다소 불편하게 느껴졌던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간의 상황이 쌓여 새언니의 농담도 예민하게 받아들인 적도 있었다고.
의뢰인은 오랜만에 만난 오빠와 새언니에게 피곤하다는 이유로 제대로 인사를 하지 않았던 때를 회상하며 가족에게는 유독 살갑게 대하지 못했던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MC들은 사소한 문제로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을 안타까워했고, 이에 서장훈은 의뢰인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라. 풀지 않으면 영원히 이런 식으로 갈 수밖에 없다. 만나서 솔직하게 서로 이야기하라"고 조언했다.
의뢰인은 "잘해보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안 됐다"며 새언니를 향한 진심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의뢰인은 두 사람 관계의 진전을 향한 점괘를 받고 웃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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