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지하철 2호선 교각을 들이받아 전복됐다. 운전자는 사망했고 동승자는 중상을 입었다. /사진=머니투데이

인천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지하철 2호선 교각을 들이받아 전복됐다. 운전자는 사망했고 동승자는 중상을 입었다.
15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1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왕길역 1번 출구 인근에서 A(26·남)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인천 지하철 2호선 교각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동승자 B(26·남)씨는 중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승용차는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주행 중이다 중앙선을 넘어 교각에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 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동승자 B씨의 치료가 끝나면 음주 운전 여부와 사고 경위 등을 추가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