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2020년 첫날 일출 유튜브 중계 화면./사진=SK이노베이션
2021년 1월1일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해안 일출 명소 집합이 금지됐다.
집에서 가족과 함께 동쪽에서 뜨는 해를 감상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은 독도로 오전 7시31분이다.
  
독도 바로 서편 울릉도에서도 같은 오전 7시31분에 일출을 볼 수 있다. 서울은 오전 7시 47분, 부산은 오전 7시32분, 대구은 오전 7시36분, 광주은 오전 7시41분, 강원·강릉은 오전 7시40분, 경북·포항은 오전 7시33분이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랜선 해돋이'가 진행된다. 강릉시는 1일 오전 7~8시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포·정동진·대관령 등에서 해돋이 장면을 생중계한다.


부산시 해운대구도 같은 시간 지역 명소 4곳에서 해돋이 장면을 생중계하기로 했다. 포항시와 속초시 등 다른 지자체에서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일출 영상을 내보낸다.

국립해양조사원도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어도의 일출 장면을 생중계하고 무등산국립공원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계정에서도 해돋이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SK이노베이션 등 기업들도 온라인으로 일출 장면을 생중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