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1일 신년사를 통해 "그린뉴딜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기후변화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구리시
안승남 구리시장 1일 신년사를 통해 "그린뉴딜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기후변화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구리시는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지난해 생활 SOC, 산업경제, 보건·복지, 문화·관광, 교육·체육, 환경·안전, 지역개발 등 6대 분야 78개 사업을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만큼 쉼 없이 숨 가쁘게 뛰며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9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등 21개 분야 수상, (가칭)한강변개발사업 추진, 갈매 지식산업센터, 구리랜드마크 타워 건립,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 지하철 8호선 조기 완공 등 정상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로써 구리시는 오랜 침묵에서 깨어나 새로운 지도를 그리는 경기북부 중심 강소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 시장은 "13년 동안 준비해온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대체 사업으로 한국판 뉴딜의 민-관 개발사업 AI 플랫폼 스마트시티 (가칭)한강변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형 그린 스마트도시로 개발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갈매지식산업센터, 구리랜드마크 타워 건립, 국가정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이곳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전하고 식품산업의 혁신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밸리 단지 조성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하철 8호선 조기 완공 추진, 지하철 6호선과 9호선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꼼꼼하게 챙기고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올해 그린뉴딜 G3740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화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에너지로 변환하고 생활 자전거 일상화 등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해 2030년까지 구리시 현재 탄소 배출량의 50%를 감축하는 '그린뉴딜, 구리' 추진을 위해 429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리비전 2035 장기발전계획을 지역 특성과 여건 변화에 맞춰 더 오래 살고 싶은 건강행복 도시, 손잡고 성장하는 스마트 경제도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을 지키는 지속 가능 도시, 함께 공부하는 평생교육 도시, 365일 축제가 열리는 도시로 시민과 함께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가꾸어 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