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아내의 맛'에 출연해 숨겨진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TV조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아내의 맛)에서는 원칙주의와 카리스마로 유명한 박 장관이 등장해 아내의 삶을 보여주며 새롭고 친근한 면모를 선보인다.

박 장관은 ‘아내의 맛’을 통해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출근 전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하면서도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않을 정도로 쉴 틈 없이 일하는 박 장관을 위해 사랑꾼 남편 이원조 변호사는 옆에서 살뜰히 챙기며 외조의 왕 면모를 뽑낸다.
이 변호사는 아침도 먹지 못한 아내에게 미용실로 손수 빵과 커피 등을 가져다주며 식사를 챙기는 것은 물론 일하는 곳까지 데려다주는 등 일일 기사를 자처해 ‘특별한 남편의 맛’을 선사했다.

박 장관 부부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미스터트롯’ 임영웅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트롯’ 방영 당시 직접 임영웅에게 투표했을 정도로 임영웅의 찐 팬임을 밝힌 남편 이 변호사가 틀어놓은 임영웅의 노래를 박 장관도 같이 따라 부르며 흥을 끌어올려 색다른 웃음을 자아냈다.


박 장관은 어디에서도 말하지 않았던 남편 이 변호사와의 러브스토리를 ‘아내의 맛’에서 처음으로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 장관은 "남편의 첫인상이 마음에 안 들었다"라는 폭탄 고백을 던지며 첫 만남에 대해 운을 뗐다. 과연 박 장관의 마음을 결정적으로 돌리게 한 계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박 장관이 녹화 내내 아내의 맛 팬들을 향한 미소와 재치 있는 답변으로 부드러운 리더십을 보였다"며 "새해에도 아내의 맛을 통해 유명 인사들의 다양한 매력에 더욱 빠지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