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평양시 중구역에서 주민의 체온을 재고 있는 방역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북한에서 총 1만2489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가 실시됐지만 확진자가 보고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WHO는 이날 발표한 '남-동아시아지역 코로나19 주간 상황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달 24일 기준 북한에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며 시료 2만4704개를 채취해 검사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 보고서는 북한이 여전히 모든 국경을 닫은 상태이며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감시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지역 단위 실험실 13곳을 포함해 총 실험실 15곳에서 샘플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없다는 북한의 주장에 회의적이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 최근 몇 주 동안 북한이 코로나19 백신을 얻을 수 있는지 유럽 대사관에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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