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온택트로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음반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이 골든디스크 음반 부분 대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4년 연속 음반 대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지난 10일 생중계된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본상을 받은 10팀 중 방탄소년단이 음반 대상으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의 RM은 "새해부터 좋은 시상식에서 큰 상을 받게 되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깨 수술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슈가의 복귀도 언급했다. RM은 "오늘은 다른 것도 좋지만 대상을 받았을 때 슈가 형이 옆에 같이 있다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슈가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음악 산업, 공연 산업이 침체돼 있었는데 우리 앨범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영광이고 감사드린다"고 했다.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슈가는 "올해는 코로나19가 진정이 돼서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홉은 "2020년에 나온 음반 앨범을 직접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한이 된다"며 "상황이 좋아지면 꼭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대상을 비롯해 본상, 큐라프록스 골든디스크 인기상까지 총 3관왕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