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이 '철파엠'에 출연해 연예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 /사진=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김요한이 '철파엠'에 출연해 연예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요한은 과거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위해 아버지를 설득했던 때를 떠올렸다.

DJ 김영철은 오프닝에서 들었던 김요한의 데뷔 이야기에에 대해 "오디션 프로그램 1위 전에는 태권소년이었던 거냐.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두 번 했다더라. 아버지한테 태권도를 배웠는데 그만둘 때 혼날까봐 걱정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김요한은 "혼날까봐 라기보다는 그것보다 위였다"며 "맞을까봐였다. 두려웠다. (아버지가) 스승이셨다. 그리고 제가 태권도에 인생을 건 것을 알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연예인 한다고 했을때 (아버지가) 처음엔 반대하셨다가 성인이 되고 다시 이야길 드렸을 땐 '기회가 되면 해봐라' 하셨다"며 "지금은 제 굿즈를 차고 다니신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발차기를 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이어 "아침이라 사실은 좀 땡겨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또 "회사에 들어간지 6일만에 서바이벌 오디션을 보러 갔었다"며 "합격됐다는 소식에 퍼포먼스를 준비해야 하는데 뭔가 할만한 게 없어서 심사위원의 취향을 저격할만한 힐리스를 준비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