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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182경찰민원콜센터(182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182콜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지난 10일 코로나19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직원은 인후통 등 감염 의심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해당 직원이 일한 사무실은 이후 폐쇄됐고 콜센터 직원 210명을 대상으로 전수 진단 검사가 실시됐다. 전수 진단 결과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콜센터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찰은 운영 재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음성 판정을 받은 나머지 직원 208명은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콜센터에 온 연락은 각 경찰서 민원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조치한 상태"라며 "긴급신고는 기존대로 112로 연락하면 된다. 민원 업무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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