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축구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낸 '뭉쳐야찬다'에 이어 허재·현주엽·이동국이 이끄는 농구 예능 '뭉쳐야 쏜다'가 오는 2월 첫방송을 확정했다. /사진=JTBC 제공
이번에는 농구다. 조기축구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낸 '뭉쳐야찬다'에 이어 농구 예능 '뭉쳐야 쏜다'가 찾아온다.
JTBC는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를 오는 2월 첫 방송한다고 15일 밝혔다. '농구 대통령' 허재와 '매직 히포' 현주엽이 농구팀을 이끈다.

'뭉쳐야 쏜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 스타들의 숨겨진 농구 실력과 불타는 승부욕 등 리얼한 재미를 선사하며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릴 예정이다.


스포츠 전설들의 축구 도전으로 전국에 조기축구 열풍을 일으킨 '뭉쳐야 찬다'가 1년 반의 대장정을 마무리짓는 가운데 농구 코트 위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간다.

'뭉쳐야 쏜다' 감독은 '어쩌다FC'에서 벤치를 지키던 을왕리 멤버 허재가 맡는다. 허재는 90년대 농구대잔치 시절 최다 득점과 팀의 준우승을 이끌며 MVP를 거머쥔 리빙 레전드다.

현주엽은 실질적 살림꾼이자 코치로 활약한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현주엽은 선수 시절 큰 덩치가 무색한 점프력과 스피드, 독보적인 덩크슛이 강점인 올라운드 플레이어였다.


그라운드를 주름 잡았던 '라이언 킹' 이동국도 합류한다. 이동국은 은퇴 후 쏟아지는 예능 프로그램 러브콜 속 '뭉쳐야 쏜다'를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나선다. 그라운드 위 사자가 아닌 코트 위 농구 새내기로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