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소폭 상승마감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마감했다.

20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26센트(0.5%) 오른 배럴당 53.24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3월물은 33센트(0.6%) 급등해 배럴당 53.31달러로 체결됐다. 

이날 유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대규모 경기 부양책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코메르츠방크의 유진 바이버그 애널리스트는 "재정부양이 늘면 경제와 원유 수요도 성장한다"며 "올해 1분기 뿐만 아니라 전체 한 해동안 공급이 계속 부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친환경 정책으로 인한 원유 수요 위축을 우려했다. 

한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4%(26.30달러) 상승한 1866.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