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검사 자녀 입시비리 전수조사'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지난 23일 22만3592명이 참여하면서 종료됐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판·검사 자녀 입시비리 전수조사'를 요구하는 게시글에 22만3592명이 동의했다. 해당 청원은 마감됐으며 청와대 답변만 남은 상태다.
청원 게시글에 동의 인원이 20만명을 넘으면 청와대와 정부 관계자가 답변해야 한다.

청원인은 게시글에서 "입시제도를 위한 자녀들의 활동을 유죄로 판결하는 판사와 검사들의 자녀들은 과연 바르게 입시를 준비하고 진학을 했는지 똑같은 잣대로 전수 조사해서 전부 똑같이 처벌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법은 만인에 평등하다는 말은 대한민국에서는 절대 신뢰할 수 없는 말"이라며 "부일 매국세력 때부터 지금까지 남아있는 기득권의 카르텔을 시민의 힘으로 박살을 낼 것"이라고 했다.

또 "정부와 국회는 판사와 검사들의 입시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시민의 그것과 같은지, 엄벌할 내용은 없는지 억울한 시민이 한명도 생기지 않도록 공정한 사회를 위한 본인들의 일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