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는 훌륭하다'가 두 차례 촬영이 취소된 이후 외주제작사를 교체하고 오는 28일 촬영을 재개한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제공기사:
두 차례 촬영을 취소했던 '개는 훌륭하다'가 촬영을 재개한다.
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가 오는 28일 촬영을 재개한다.

'개는 훌륭하다'는 외주제작사 코엔미디어와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외주제작사와 계약을 맺었다. '개는 훌륭하다'를 제작하는 새로운 외주제작사는 펑키 스튜디오다. 펑키 스튜디오는 '트롯 전국체전'의 외주제작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코엔미디어에 출연료와 임금 등 제작비를 지급했다. 하지만 코엔미디어는 수개월 동안 강형욱, 이경규, 장도연 등 MC들의 출연료와 일부 스태프들의 임금을 미지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KBS는 도의적으로 해결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외주제작사 교체를 통해 '개는 훌륭하다'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향후 촬영 시에는 임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KBS 관계자는 "'개는 훌륭하다'가 외주제작사를 교체했고 28일 촬영 재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방송은 차질없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