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플러스(PLUS)가 손을 잡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나란히 강세를 보인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YG PLUS에 대한 빅히트 300억원, 비엔엑스 400억원 등 총 700억원 규모의 투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비엔엑스(beNX)는 빅히트의 자회사다. 거래가 완료되면 빅히트는 YG플러스의 지분 7.68%를 보유하게 된다.

이소식에 양사 주가는 나란히 강세다. 빅히트는 전일대비 2.17%(5000원) 오른 21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YG플러스는 전일대비 7.55%(570원) 오른 8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히트와 비엔엑스, YG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플랫폼, 유통, 콘텐츠 등 각 사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YG플러스의 아티스트 글로벌 멤버십 관련 사업은 빅히트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개된다. 또 YG플러스는 빅히트의 음반·음원 유통 및 MD 사업을 협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