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보이그룹 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에 대한 9차 공판이 열렸다.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의 1심 변론이 종결됐다. 29일 서울지방법원에서 형사14단독(추성엽 부장판사)의 심리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힘찬에 대한 9차 공판이 열렸다.

힘찬은 이날 변호인과 함께 공판에 함께 참석했다. 재판부는 1심 변론을 종결하고 오는 2월 24일 선고 공판을 열기로 했다.
앞서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펜션에서 동행한 20대 여성 A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지난해 6월 경찰의 참고인 조사 결과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됐고, 힘찬은 불구속 기소됐다.

특히 그는 재판 도중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