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북구 소재 사우나에서 관련 확진자가 총 15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1일 강남구 역삼동 올림피아 사우나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폐쇄한 모습. /사진=뉴스`
서울 강북구 소재 사우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15명이다.
서울시는 강북구 소재 사우나 관계자 1명이 지난 2일 최초 확진된 후 3일까지 7명, 4일 7명이 추가돼 총 15명으로 늘었다고 5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지난달 27일~2월2일 강북구 아쿠아산소 사우나 이용자는 강북구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하게 검사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사우나 시설은 발한실 운영 금지, 음식섭취 금지, 이용인원 제한을 지켜야 한다"며 "시설내 손소독제 비치, 테이블 등 표면소독 실시 등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북구 소재 해당 사우나는 24시간 운영하는 사우나로 지하층에 위치해 환기가 잘 되지 않고 흡연실, 수면실 등을 운영해 이용자들이 장시간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강북구 보건소와 역학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 중이며 해당시설에는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