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개그맨 엄영수(개명 전 엄용수)가 6일 미국에서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엄영수의 결혼 상대는 그의 팬으로 10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로 전해졌다. 
엄영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을 고려해 결혼식을 올리고 가족들과 시간을 가진 후 이달 중순 넘어 귀국할 계획이다.

앞서 엄영수는 지난해 12월 한 방송에서 세 번째 아내와 러브스토리부터 결혼하게 된 과정을 털어놨다. 이후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도 출연해 “제 오랜 팬이었다”며 “특히 남편이 돌아가셨을 때 너무 슬픔에 빠졌는데 제 코미디를 생각하며 힐링을 했다더라. 제가 생명의 은인라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분이 저를 꼭 봤으면 좋겠다며 연락을 줬고 제가 미국에 갔다”며 “저도 미국에 동창들이 많으니까 만나러 갔다가 그분을 뵀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