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들이 설 연휴 전후로 해외직구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사진=이미지투데이
카드사들이 설 연휴 전후로 다양한 해외직구 이벤트를 마련하며 ‘직구족’들을 겨냥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답답함을 풀거나 설을 맞아 나를 위한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카드사들도 이들을 잡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오는 28일까지 아마존에서 자사 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00달러 한도 안에서 10% 즉시 할인을 한다.
최근 3개월 동안 신한카드로 간편결제업체인 ‘페이팔’에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페이판 페이팔 간편 카드등록 서비스에서 카드등록 후 해당 카드로 페이팔 결제를 이용하면 최대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캐시백 적립 서비스 업체인 샵백에서 오는 28일까지 회원가입을 하면 6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오는 28일까지 국카몰(mall) 해외직구 테일리스트 통해 구매 시 최종결제금액이 50달러 이상이면 5달러, 100달러 이상이면 10달러 즉시 할인한다. 이와 함께 50달러 이상 결제 시 5% 추가할인을 해준다. 또한 KB국민카드는 아멕스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24S’와 ‘스타디움 굿즈(Stadium goods)’에서 각각 구매금액의 15%, 9%를 적립해준다.

삼성카드는 오는 28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바로가기’를 통해 ‘AIG 해외직구상품 고장수리보험’ 가입을 신청하면 선착순 총 1000명에 한해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준다.

삼성카드가 보험료를 납입하는 단체 보험이다. AIG 해외직구상품 고장수리보험은 해외 직구 상품이 고장난 경우 보상한도 내에서 수리비용을 연 50만원까지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무상보증수리 대상이지만 수리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 국내 유통망을 통해 구입한 상품이 아니어도 수리비용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는 오는 28일까지 캐치패션에서 우리 비자(Visa) 개인·법인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 최대 12% 캐시백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도 이달 ‘캐치패션’과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 비자카드로 결제 시 18% 캐시백, 하나카드로 결제 시 16%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