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를 앞두고 파업을 예고했던 남부권 공항 노동자들이 계획을 철회했다. /사진=뉴스1
설 연휴를 앞두고 파업을 예고해 관련업계의 큰 우려를 낳았던 남부권 공항 노동자들의 파업은 없던 일이 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공항노조는 9일 사측과 극적인 협상을 거쳐 파업 계획을 접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당초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10일부터 파업하기로 결의했고 이 때문에 관련업계에서는 설연휴 항공교통 이용객들의 불편을 예상하기도 했다.
노사는 '기본급 월 5만원 인상' 등으로 합의점을 찾으면서 근무를 정상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