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레저활동을 대비해 미니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그래픽=뉴스1
올해 설 연휴(11~14일)는 4일로 긴 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스키장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도 많다. 최근 단기간 나들이할 때 가입하면 좋은 '미니 보험'이 많이 나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미니 보험은 필요한 보장을 한두 가지만 담고 온라인 등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해서 보험료는 크게 낮춘 상품이다. 
연휴 기간 스키장을 갈 계획이라면 스키보험 가입을 고려할 만하다.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 스키·스노보드보험은 하루 7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원데이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동계스포츠인 스키·스노보드를 즐길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스키장 위험을 보장하는 ‘원데이스키보험, 보드보험’은 상해시 뿐만 아니라 배상책임 300만원, 입원일당,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가입하고 레저 활동을 즐기면 된다. 


에이스손해보험의 '처브원데이레저보험'은 하루 보험료 1500원대로 가입할 수 있다. 골절 진단비(최대 100만원)와 수술비(최대 50만원), 응급실 치료비(3만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스키를 타다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배상금을 지원한다.  

현대해상의 스키보험은 스키를 타러 집 앞을 나설 때부터 스키장에 도착할 때까지의 상해에 대해 1000만원까지, 스키용품 파손, 도난 등은 100만원까지 보상한다. 다만 보험료는 2300원으로 상대적으로 높다.   

등산보험도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아웃도어 앱 '트랭글' 내에서 아웃도어에 특화된 원데이 보험상품을 판매한다. 상해후유장애 최대 1억원, 상해수술비 10만원, 골절진단비 20만원 등을 보장한다. KB손해보험의 'KB레저보험'은 여행과 마라톤 등 각종 레저스포츠 활동 중에 발생한 상해와 금전손해를 보상한다. 더케이손해보험의 '원데이등산보험'은 등산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골절·화상 등을 보장한다. 


산에 갈 일이 있다면 더케이손해보험의 '원데이등산보험'에 가. 하루 보험료 720원으로 골절, 화상 진단비와 수술비를 20만원씩 정액 보장한다. 입원하면 4일째부터 하루 2만원씩 입원비도 지원한다. 다른 보험에 가입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중복 지급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가입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는 축구, 볼링, 등산과 같은 레저 스포츠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배상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전국민생활체육단체보험'도 판매 중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레저 활동중 피해는 실손의료보험을 활용해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범위도 있지만 일부는 해당하지 않는 범위가 존재하기 때문에 레저보험과 같은 상해보험을 따로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