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엿새째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8명은 모두 해외에서 유입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3일 오전 0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 내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8명 증가한 8만97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된 8명은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상하이에서 3명, 광둥성에서 3명, 톈진과 랴오닝성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중국에선 지난 7일 53일 만에 지역감염자 0명을 기록한 이후, 엿새 연속 지역감염자 0명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발열·기침 등 증상이 없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는 하루 동안 14명이 확인됐으며, 현재 470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다.

이날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아 중국 내 누적 사망자는 4636명으로 유지됐다.


이날까지 완치·퇴원한 사람은 총 8만4357명으로 누적 확진자에서 완치자와 사망자를 뺀 실질 감염자 수는 763명이다. 이중 12명이 중증환자다.

중국 본토 외 중화권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Δ홍콩 1만755명(사망 192명 포함) Δ마카오 48명 Δ대만 937명(사망 9명 포함) 등 총 1만1740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