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함연지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연지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트로트 가수 요요미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이 “함연지씨의 유튜브 보니까 아버지도 많이 나오시더라. 재벌가 회장님이 잠옷 입고 딸과 함께 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 처음부터 촬영에 협조를 잘해주셨나”고 질문했다.

이에 함연지는 “흔쾌히 해주셨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하지말라’는 말을 잘 안 하셨다. 저를 믿어주시니 오히려 제가 더 책임감을 갖고 살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최화정이 “이렇게 예쁜 딸을 어떻게 시집 보냈을까”라고 말하자, 함연지는 “제가 남편과 6~7년 정도 연애를 했다. 그래서 결혼 전에도 아버지와 남편이 자주 만났다”고 밝혔다. 

함연지는 “사실 20세 때부터 지금 남편과 결혼할 거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몇 년간 그런 이야기를 내뱉은 후 진짜 진심으로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도 ‘그냥 그래라’고 말하더라”며 “남편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