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우)와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 민주당 소속 베니 톰슨 하원의원이 지난달 6일 발생한 미 국회의사당 폭력사태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루돌프 줄리아니 변호사가 선동 음모를 꾸몄다고 고발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토안보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톰슨 의원은 미국 워싱턴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변호인단은 성명을 통해 "이번 반란은 트럼프, 줄리아니, 극우 민병대 오스 키퍼스, 프라우드 보이스 등 극단주의 단체들이 주도면밀하게 짠 계획이다"며 "이들이 선거인단의 확인 작업을 중단시키기 위해 협박, 괴롭힘, 위협을 가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공유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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