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문조사는 버스노선 이용 실태 파악을 위한 인근 정류장까지 도보 소요시간, 인접 버스정류장 노선 수, 환승횟수, 대중교통 이용 목적 및 만족도 등의 설문내용이 포함되었고 버스노선 개편을 위하여 최소 필요한 버스 운행횟수 및 신설 노선 수요조사 등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안성시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설문조사와 함께, 실질적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3,000여부의 설문지를 읍면동에 배포하고, 관내 주요 버스정류소에 모바일 접속이 가능한 QR코드 포스터를 부착하여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참여할 수 있는 설문조사도 병행한다.
그동안 안성시는 시내버스 노선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선을 적극 발굴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게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올해 말 까지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방안 수립용역'에 착수한 상태로 주요내용은 버스노선의 수요분석, 배차간격, 운수종사자의 서비스마인드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개선·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설문조사도 현재 추진 중인 버스노선 용역과제의 일환으로 정확한 수요분석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시민들이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노선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경재 교통정책과장은 “금번 설문조사는 향후 우리시에 반영할 버스노선 체계의 기초적인 자료로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한 사항으로, 향후 버스노선 운영에 적합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의 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적의 개편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