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도움이 필요한 2336가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중랑구

서울 중랑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도움이 필요한 2336가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전수조사 결과 주거유형은 ▲보증부 월세(49.2%) ▲임대주택(19.8%) ▲사용대차(15.2%) ▲전세(11.8%) ▲고시원(4.0%) 순이었으며, 전체 조사대상의 59.6%가 가구소득 50만원 미만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중랑구는 이번 전수조사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2336가구에 신속한 처방을 내렸다. 맞춤형 급여,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과 이웃돕기, 도시락 배달, 각종 정보 및 서비스 연계 등 민간지원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중랑구는 향후 주거급여 기존 대상자와 신규 대상자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특별 전수조사뿐만 아니라 사회보장시스템 및 찾동 등을 활용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상시 발굴할 것”이라며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더불어 따뜻한 복지중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