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농협이 폭염과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에 나섰다.
농협전남본부는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 용산면 일대 농지에서 전남광주소방본부, 장흥군과 함께 농업용수 급수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남농협은 농업용수 급수 활동 후에는 농업인들에게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지원하며 안전한 농작업을 당부했다.
농협전남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자 관내 농축협을 활용해 500여개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쿨스카프, 부채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양수기·펌프 등 농업용수 확보 장비와 영양제·약제 등을 지원하여 농작물 피해 예방과 농업인의 영농활동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농협은 농업인의 안전과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전남소방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가뭄 피해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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