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영상분석기업 씨이랩이 오늘(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씨이랩은 지난 15~16일 일반투자자청약에서 195.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배정 물량의 20%인 13만주에 대해 총 2541만주의 청약 신청이 몰렸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4448억원으로 집계됐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최상단보다 높은 3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현재 코넥스에 상장돼 있는 씨이랩은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된다.


씨이랩은 국내 최초 GPU 활용 솔루션 개발,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파트너, 대용량 데이터 기반 AI 영상분석 플랫폼 개발 등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영상분석시장이 알고리즘 기반에서 데이터 기반 AI 영상분석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현재 씨이랩은 국내 최대 민간 데이터 거래소인 KDX와의 협업을 통해 통신, 소비, SNS 등 많은 데이터를 교류하고 있어 데이터 다양성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우영 씨이랩 대표이사는 "앞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B2BC 서비스를 통해 AI 영상분석 플랫폼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