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이 있지만 영세하고 작업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제조업체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추진 중인 ‘도시형소공인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이 도시제조업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여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사진은 서울시청 전경./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이 있지만 영세하고 작업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제조업체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추진 중인 ‘도시형소공인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이 도시제조업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여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작년 서울시 지원을 받은 21개 업체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내외에서 총 92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40억) 대비 126%의 매출성장을 이뤄냈다. 10명의 신규 고용창출도 이뤄졌다.

규모의 영세성으로 평소 시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들에겐 957종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 신제품 개발과 신 시장 개척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올해도 ‘도시형소공인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을 이어나간다. 3월 중 모집공고를 통해 기업을 선정해 기술과 품질, 서비스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현장의 소공인들의 요청사항과 실수요를 반영해 지원 분야를 기존 9개에서 6개(▴시제품 개발‧제작 ▴제품 고급화 ▴홍보마케팅 ▴판로 ▴교육 ▴인증)로 통합해 집중 지원한다. 일회성 지원이 아닌 고도화를 위한 밀착지원을 지속 확대해 도시제조업 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목표다.

정상훈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잠재력을 지닌 소공인을 집중 지원해 전년대비 126%의 매출 성장과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도시형소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도시제조업 성장 기반 조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