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쾌적한 농어촌주거환경 조성과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 농어촌주택개량사업' 추진에 나섰다. 전남도청 전경/머니S DB
전라남도는 쾌적한 농어촌주거환경 조성과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 농어촌주택개량사업' 추진에 나섰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 주택을 개량 또는 신축해 농촌 지역의 주거여건 개선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필요한 자금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올해 전남도는 전국 7760동 중 1545동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배정받아 총 사업량의 20%인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한다.


사업대상자는 슬레이트 지붕 개량자를 비롯 빈집 자진철거자, 어린 자녀 보육가정, 다문화가정, 무주택자를 포함한 노후·불량 주택 개량자, 귀농·귀촌자, 근로자 주택을 제공하려는 자 등으로 우선 순위를 두고 각 시군에서 선정한다.

단 연면적 150㎡ 이내의 농어촌주택일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전동호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 더 많은 농어촌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농림축산식품부에 현행 2%인 대출금리를 1%로 인하토록 적극 건의해 도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