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임시청사 전경/사진=동래구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한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마련하고 2월말 1분기 대상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기간은 인플루엔자 유행시기인 11월 이전까지로 접종대상은 18세 이상 전 구민이며, 임신부 및 만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65세 이상 고령자는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추후 접종 여부 및 시기가 결정된다.
동래구는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접종 추진 △코로나19의 사망예방 및 지역 사회 전파 차단을 위하여 전 구민의 70%인 18만9000여 명을 목표로 예방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1분기 우선 접종대상자는 △요양병원·요양시설입원·입원자,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종사자, 코로나 1차 대응요원 △정신요양·재활시설 등 입소자·종사자 등 2000여 명이며, 백신 배송 등 일정을 조율해 26일부터 병원은 자체접종, 시설은 보건소 방문팀·시설별 협약의료기관 또는 계약된 의사가 방문 접종할 계획이다.

단계별 예방접종 기관은 △7월 개소 예정인 예방접종센터(사직실내체육관) △위탁의료기관 △방문접종 △자체접종 △내소접종을 병행하며,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동래구는 지난 4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운영 중이며, 지난 22일 민ㆍ관ㆍ군과 병협ㆍ의협ㆍ간협 및 민간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체계인 ‘동래구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를 발족하여 전 구민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전 국민 대상의 대규모 사업으로 관의 철저하고 꼼꼼한 계획과 함께 주민과 유관기관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을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