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국 평균 상승률을 크게 밑돌고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했다/광주광역시 북구 두암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최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국 평균 상승률을 크게 밑돌고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내놓은 '2021년 2월 넷째주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상승해 전 주(0.06%)에 비해 상승폭은 다소 확대됐으나, 전국 평균(0.25%)을 크게 하회할 뿐 아니라 ▲전남(-0.04%)과 ▲충남(0.02%)다음으로 전국에서 세번째로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했다.

광주는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 정책과 지난해 12월 8일 조정대상지역 지정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상승세가 뚜렷하게 둔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광주와 전남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각각 0.08%, 0.05% 상승해 전 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보였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