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서 요양병원 종사자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전북의 한 요양병원 종사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뒤 이상 증상을 보였으나 수액 주사를 맞고 퇴원했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군산의료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요양병원 종사자 A(20대 남성)씨가 근육통과 발열 증상을 보여 0시4분께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수액 주사를 맞았다. 이후 증상이 호전돼 오전 2시30분 퇴원했다. 도 관계자는 "A씨가 주사를 맞은 뒤 열이 38.3도까지 올랐지만 현재는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