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학교폭력 의혹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그룹 세븐틴 민규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민규에 대한 학폭 의혹이 추가로 제기된 가운데 일부 팬들이 탈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규가 학창시절 장애인, 여성을 괴롭혔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주장에 따르면 민규는 중학교 재학 시절, 자폐 성향을 갖고 있던 친구에게 쓰레기를 던지거나 자극을 주려고 책상을 두드리는가 하면, 중학교 동창의 가슴을 움켜 쥐는 등 성추행 했다.

민규에게 성적인 농담을 듣고 까내림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폭로자는 자신의 정신과 의무기록 사본 증명서를 공개해 주장에 대한 신빙성을 더했다.


이와 관련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이틀째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일부 팬들은 세븐틴 민규 탈퇴 요구 총공 성명문을 발표, 피해자들을 향한 사과와 탈퇴를 요구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앞서 민규 측은 민규에게 언어, 신체적 폭력을 당했고 5000원 상당의 현금을 강제로 빼앗겼다는 주장과 관련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도대체 누가, 어떠한 의도로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