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12월18일 KBS에서 열린 '2020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KBS

방탄소년단(BTS)이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28일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 명단을 공개, BTS는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2관왕을 수상했다.

박현준 선정위원은 '올해의 노래'로 선정된 다이너마이트에 대해 "2020년 한 해 우리의 감정을 좀 더 밝고 경쾌하게 만들어줬다"고 평가했다.


다이너마이트는 ‘최우수 팝-노래’ 부문도 수상했다. 박 위원은 “국내 가요가 아닌 국제적 팝의 새로운 장이 완성됐다”고 호평했다.

BTS는 “많은 분이 즐거워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매순간 행복했다”며 “다이너마이트에 담은 진심이 많은 분들께 닿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값진 상을 주신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