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주식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공매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동학개미 열풍으로 코스피는 3000을 넘어서며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개미(개인투자자)들은 여전히 공매도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기관세력의 공매도에 따라 증시가 하락장을 탈 것이란 우려가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금융당국은 공매도 금지 조치의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이달 15일 재개 예정이던 공매도는 오는 5월2일까지 금지됩니다. 하지만 주식투자자들과 정치권에서는 공매도의 제도적 개선, 혹은 아예 폐지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공매도를 재개하면 주가가 하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돼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떨어지는 개미들의 손실을 부추긴다는 비난 여론이 거셉니다. 반면 주식시장 유동성 공급과 과열 방지라는 순기능이 있다는 상반된 평가도 상존합니다. 공매도 금지와 재개,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설문링크 https://sidae.com/mwPoll.html)

1. 올 5월 초부터 공매도 금지 조치를 6개월 더 연장해야 한다.
2. 1년 이상 연장해야 한다.
3. 개인투자자의 공매도가 가능해질 때까지 전면 금지해야 한다.
4. 재개하되 미국처럼 불법 공매도 처벌을 강화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5. 예정대로 5월 초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하면 된다.
6. 5월 초부터 전면 재개해야 한다.
7. 완전 폐지해야 한다.
8.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