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스1
3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명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관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총 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같은 시간대 기준 94명보다 1명 늘어난 수치다.

3일 신규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단 1명뿐이었으며 나머지 94명은 모두 국내 발생 사례였다. 이틀 연속 신규확진자 규모가 100명대 언저리를 맴도는 등 확산세가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경로별로는 영등포구 음식점과 관련해 6명(누적 3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4명(누적 214명), 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3명(누적 17명), 강남구 직장 관련 1명(누적 19명), 광진구 지인모임 관련 1명(누적 18명), 중랑구 요양시설 관련 1명(누적 13명), 기타 집단감염 7명(누적 1만288명)이다.

이밖에 해외유입 1명(누적 936명), 기타 확진자 접촉 35명(누적 920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1260명), 감염경로 조사 중 31명(누적 6662명)이 발생했다.

이날까지 확인된 서울 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8668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