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남궁민과 같은 반이었다고 밝힌 A씨는 "요즘 폭로가 대세인 것 같아서 저도 폭로 해본다. 남궁민 배우와 같은 반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억에는 왕따나 괴롭힘 같은 것들이 아예 없진 않았지만,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던 거 같다"며 "나는 그런 경험 자체가 없고, 피해당하는 애들은 가끔 봤던 거 같은데 지속적이거나 정도를 넘어선 수준은 없었고, 고3 때는 아예 그런 일 자체가 없었던 것 같다. 남궁민 배우와의 기억은 사실 특별한 건 없다"고 전했다.
A씨는 "(남궁민 배우는) 조용한 성격의 아이였기에 별로 눈에 띄는 아이는 아니었다. 저는 약간 골목대장형의 끌고 다니는 스타일이었고, 남궁민 배우는 조용히 공부하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배우가 됐다고 동창들에게 들었을때, '아니 걔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용하고 사실 존재감이 크진 않았던 아이였다"고 설명했다.
A씨는 "노는 그룹 자체가 좀 달라서 여튼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진 못했지만, 주변 여학교에서 가끔 한두 명, 두세 명씩 학교 앞에서 꽃 사 들고 남궁민 배우를 기다리는 애들이 있곤 했다"라고 그의 인기에 대해서도 떠올렸다.
마지막으로 그는 남궁민에 대해 "조용조용하고 성실한 학생, 공부 잘하고 무난한 학생"이었다면서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씨와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