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이후 이어진 서울 지역 교정시설 집단감염 사태가 5일 비로소 마무리됐다. /사진=뉴스1
지난해 11월 이후 전국 교정시설을 뒤흔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확진자 전원 격리해제로 일단락됐다.
법무부는 5일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수용자 전원을 이날 격리해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방역조치를 강화한 결과 지난달 7일 이후 수용자 추가 확진은 없었다"며 "지난 5일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 3명을 끝으로 확진 수용자 전원이 격리해제됐다"고 설명했다.


남부교도소에 앞서 지난 4일에는 마지막까지 격리된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12명이 격리해제됐다.

동부구치소에서는 지난해 1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2월18일부터 지속적인 전수검사가 이어졌다.

첫 전수검사 당시 184명이 나왔던 구치소 내 확진자는 6차 검사에서 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8차 전수검사에서는 한자릿수대 확진자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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