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5월말 준공 예정인 ‘안양천보도교(가칭)’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3월19일까지 명칭공모를 실시한다. / 사진제공=금천구

서울 금천구는 5월말 준공 예정인 ‘안양천보도교(가칭)’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3월19일까지 명칭공모를 실시한다.
연장 200m, 폭 4.5~16m, 1주탑 4경간 비대칭 사장교 형태의 보행전용 교량으로, 금천구의 구목인 은행나무를 형상화하고, 금천 하늘길이라는 상징성을 반영해 디자인됐다.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며, 5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에 구는 곧 개통될 안양천보도교의 특성과 상징성 등을 잘 표현 할 수 있는 이름을 짓기 위해 3월19일까지 명칭공모를 실시한다.


참가자격 및 접수방법 등 관련정보는 금천구 홈페이지 ‘금천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천구는 공모결과에 따라 1차에서 선정된 3개의 명칭제안자에게 소정의 시상품(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안양천보도교는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 확보 뿐만 아니라,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 디자인으로 안양천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며 “금천구가 지속가능한 도시패러다임에 발 맞춰 차량 중심의 도시가 아닌 사람중심의 도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