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봉주가 원인불명의 통증으로 겪고 있는 고통을 털어놨다.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육상계 전설 이봉주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봉주는 지난해부터 원인불명의 통증으로 허리조차 펴지 못하게 되면서,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봉주는 1년 넘게 이유도 모른 채 극심한 배 당김과 통증에 시달리며 유명한 병원이라는 곳은 모두 찾아다니며 꾸준한 치료와 재활 훈련을 받고 있다고.


이봉주는 "제일 힘든 것이 똑바로 누워서 잠을 잘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봉주는 "심할 때 약을 안 먹으면 잠을 잘 수 없다. 최근에는 좀 잠을 자는 편인데 한참 동안 잠을 못 자서 뜬눈으로 밤을 새운 적도 부지기수로 많았다"고 고백했다.

검사를 위해 마취 후, 잠이 든 이봉주의 코골이에 아내 김미순이 미소지었다. 김미순은 "집에서도 이러고 잠이 들면 애들이 아빠 주무시니까 조용히 하자고 한다. 이 모습이 흔하게 볼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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