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광주전남지역 고용률은 하락하면서 취업자 수도 전년동월보다 2만8000명여명 줄었다.광주광역시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고용률은 하락하면서 취업자 수도 전년동월보다 2만8000명여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의 질도 떨어졌다.

17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2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고용률은 57.7%로 전년동월대비 1.4%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는 73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5000명(-1.5%)감소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5000명(3.4%)증가했으나 ▲광공업 5000명(-4.9%) ▲건설업 1000명(-1.6%)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6000명(-7.7%)감소했다. 

취업의 질도 떨어졌다. 임금근로자는 3만1000명(-5.3%)감소한 55만3000명으로, 이 중 ▲상용근로자는 1만7000명(-4.0%) ▲임시근로자는 1만8000명(-13.5%)각각 감소했고, 일용근로자만 4000명(12.6%)증가했다.

실업자는 3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000명(28.1%)증가했고, 실업률은 4.4%로 전년대비 1.0%포인트 증가했다.

전남지역 고용률은 62.5%로 전년동월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는 95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7000명(-1.7%)감소했다.

산업별로 ▲농림어업 2만8000명(15.7%)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7000명(10.0%)이 각가 증가했으나 ▲도소매·숙박·음식점업 2만1000명(-11.5%) ▲광공업 1만1000명(-10.3%)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1만8000명(-1.5%)각각 감소했다.

전남지역 취업의 질은 광주보다 더 떨어졌다.

임금근로자는 5만1000명(-8.3%)감소한 56만8000명으로 이 중 ▲상용근로자는 1만9000명(-4.8%) ▲임시근로자 1만7000명(-9.7%) ▲일용근로자 1만5000명(-33.4%)감소했다.

실업자는 3만1000명으로 전년대비 0.3% 증가한 가운데 실업률은 3.1%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