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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시는 이달 26일까지 '집수리 아카데미' 기초과정 1회차 수강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시민 스스로 노후 주택을 고쳐 오래 사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2021년 기초과정 1회차 교육이며,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은 오는 5월20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기술을 함께 배우는 '집수리 아카데미 실습 1회차 교육'은 총 8일 과정(48시간)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민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8만원(중식 제공 포함)이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 강좌를 통해 집수리 이론을 수강하고, 실습으로 직접 집수리 기술을 배우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집수리 교육에 대한 수요가 매년 늘어남에 따라 올해 교육인원을 6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수강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전기 타일 설비 등은 1일(하루)반과 퇴근길반 등으로 구성, 수요자 맞춤형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집수리 아카데미 기초과정 1회차 교육은 이달 2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 집수리닷컴을 통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최근 코로나19여파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집의 개념이 단순거주에서 여가·생활·휴식 등 복합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며 "내 집을 편안하고 편리하게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을 확대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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