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생산이 타격을 받아 '특허 및 실용신안권' 수출이 감소하는 등 전체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의 적자폭은 확대됐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적자는 18억7000만달러로 전년(-5억3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수지를 구성하는 주요 항목 가운데 산업재산권 수지가 35억3000만달러 적자를 기록, 전년도 같은 기간(-29억8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특허 및 실용신안권의 경우 18억달러 적자에서 23억8000만달러 적자로 규모가 커졌으며 상표 및 프랜차이즈권도 10억7000만달러 적자에서 11억5000만달러 적자로 확대됐다.
저작권 수지는 연구개발 및 소프트웨어(SW) 저작권(17억3000만달러)과 문화예술저작권(1억6000만달러)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문화예술저작권은 2017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연간 기준 첫 흑자 기록이다.
기관형태별로 보면 외국인투자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51억2000만달러 적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유튜브·넷플릭스 시청이 급격히 늘고 해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사용도 증가하면서 저작권 지급이 급증한 영향이다.
산업별로는 제조업(-5억7000만달러)과 서비스업(-13억2000만달러)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화학제품·의약품(-4억5000만달러), 전기전자제품(-1억3000만달러) 등이 적자를 보였으나 자동차·트레일러(7억9000만달러)는 흑자를 나타냈다.
서비스업의 경우 도매·소매업(-5억3000만달러)과 정보통신업(-4억1000만달러)이 적자를 보여 전년(7000만달러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거래상대방 국가별로 보면 미국(-38억4000만달러), 영국(-9억8000만달러), 일본(-3억5000만달러) 등의 순으로 적자 규모가 컸다. 반면 중국(25억9000만달러), 베트남(17억7000만달러) 등에서는 흑자를 기록했다.
박창현 한은 경제통계국 국제수지팀장은 “중국은 게임 등 컴퓨터 프로그램 수출이 늘어난 영향이 크고, 베트남은 특허·실용신안권 등의 수출 비중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 수지는 연구개발 및 소프트웨어(SW) 저작권(17억3000만달러)과 문화예술저작권(1억6000만달러)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문화예술저작권은 2017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연간 기준 첫 흑자 기록이다.
기관형태별로 보면 외국인투자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51억2000만달러 적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유튜브·넷플릭스 시청이 급격히 늘고 해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사용도 증가하면서 저작권 지급이 급증한 영향이다.
산업별로는 제조업(-5억7000만달러)과 서비스업(-13억2000만달러)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화학제품·의약품(-4억5000만달러), 전기전자제품(-1억3000만달러) 등이 적자를 보였으나 자동차·트레일러(7억9000만달러)는 흑자를 나타냈다.
서비스업의 경우 도매·소매업(-5억3000만달러)과 정보통신업(-4억1000만달러)이 적자를 보여 전년(7000만달러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거래상대방 국가별로 보면 미국(-38억4000만달러), 영국(-9억8000만달러), 일본(-3억5000만달러) 등의 순으로 적자 규모가 컸다. 반면 중국(25억9000만달러), 베트남(17억7000만달러) 등에서는 흑자를 기록했다.
박창현 한은 경제통계국 국제수지팀장은 “중국은 게임 등 컴퓨터 프로그램 수출이 늘어난 영향이 크고, 베트남은 특허·실용신안권 등의 수출 비중이 많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