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디오스타' 차청화와 박나래의 인연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대기만성 친구들 특집, 고생 끝에 비스 온다!'로 꾸며져 배우 차청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코미디언 김원효, 심진화 부부,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함께했다.

차청화와 박나래가 대학교 선후배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박나래는 "단순 대학교 선배가 아니라 깊은 사이다"라며 차청화가 대학교 개그 동아리 선배라고 밝혔다. 지금의 코미디언 박나래를 만든 것이 차청화였다고.


이에 차청화는 개그동아리의 명예 회원이었다며 새내기였던 박나래를 적극적으로 밀어줬던 때를 회상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개그뿐만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낮에는 개그를 배우고, 밥에는 자취방에서 성교육을 가르쳐주셨다. 남자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라고 부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차청화가 "미쳤네!"라고 소리치자 박나래는 오프닝 당시 조용히 자신을 소개하던 차청화의 모습을 언급하며 "톤이 바뀌신 줄 알았는데, '미쳤네' 톤이 맞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전인터뷰 당시 박나래와의 기억이 오래돼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던 차청화는 결국 박나래의 폭로에 "네가 하는 이야기 듣고 너무 기억이 난다. 너무 당황스럽다!"고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차청화는 21.7인치의 탄탄한 허리 라인 공개부터 뮤지컬 배우, 가수 제의까지 받았던 수준급의 노래 실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흥을 자랑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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