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이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를 갖는다. /사진=로이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이 정규시즌 개막 전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
류현진은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이번 시범경기 3번째이자 마지막 등판 경기다. 개막전 선발 출전이 유력한 류현진에게는 최후의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류현진은 앞선 2번의 시범경기에서 총 6이닝을 던져 3피안타 1피홈런 6탈삼진 1실점 1.50의 평균자책점으로 좋은 몸상태를 보였다. 이후 시범 경기 대신 나선 자체 연습경기에서도 5이닝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

토론토는 오는 4월2일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2021 정규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으나 1선발은 변함없이 류현진이 유력하다. 만약 이번에도 개막전에 선발로 나선다면 3년 연속 개막전 선발 등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