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역 노외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88명 나왔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보다 88명 늘어난 3만1712명이다. 1850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고 29439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23명을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가 59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관악구 직장·인천 집단생활, 동작구 소재 직장, 중구 소재 직장(2021년 3월.2) 등이다. 중구 소재 직장 2는 이날 새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관악구 직장·인천 집단생활과 관련해 서울 지역에서는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23명이 됐다.


이들은 의료기기, 건강보조식품, 정수기 등을 판매하는 업체로 인천 강화군 한 폐분교를 체험장·교육장 등으로 사용하면서 합숙·교육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작구 소재 직장에서는 확진자 2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늘어났다.

중구 소재 직장에서는 27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날 1명이 증가해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해외 유입 환자 2명(총 985명), 기타 확진자 접촉 55명(총 1만31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총 146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2명(총 7447명) 등이다.

이전 집단감염 사례를 묶어놓은 '기타 집단감염' 분류에서는 추가 감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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