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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31일 '상수도 생물(유충) 발생 대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수돗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충의 생물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체계적인 모니터링부터 유충 발생 시 효과적 퇴치를 위한 대응법 등을 모색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모두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생물전문가인 곽인실 전남대 해양기술학부 교수가 '깔따구 유충의 생태적 특성 및 관리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정수처리공정 전문가인 맹승규 세종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유충 발생 국·내외 사례 및 방지대책'을, 이상미 서울물연구원 수질분석부장이 '서울시 수돗물 유충 대응 연구'를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서대훈 상수도사업본부 생산부장이 '서울시 수돗물 유충 대응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날 오후 3~5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유튜브 채널 '아리수TV'에서 생중계된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깔따구의 특성 및 국·내외 발생 사례 등을 공유하는 한편 전문가, 환경부 등 유관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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