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황사와 미세먼지가 이어진 30일 오전 김포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이날 중남부 지역 7개 시도에 초미세먼지(PM2.5)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고, 각 지자체별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번 고농도 상황은 대기 정체와 잔류한 황사 등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3.30/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30일 오후 6시를 기해 전국 15개 시도에 내려진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해제됐다.
환경부는 미세먼지(PM10) 농도가 개선되는 등 황사에 따른 국내 영향이 감소함에 따라,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31일부터 1일까지 전국 대부분의 권역에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보통(31~80㎍/㎥)'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광주·충남·전북·전남·제주 지역에서 시행 중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이날 오후 9시쯤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부산·경남 지역은 이날 오전 11시께 조기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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